[울산 북구 상안동]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베이커리 카페 - 숲(Walk in the Sooop)
울산 북구에 가까운 지인이 살고 있어 자주 놀러 가는데 이번에 갔다가 새롭게 생긴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대형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 테이블간격이 넓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직접 베이커리를 하시는 것 같이 쿠키나 빵등에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Walk in the Sooop 숲 카페 입니다.
삼성코아루와 쌍용아진 아파트 단지 옹벽 쪽에 위치한 고깃집 건물에 위치한 카페로 옹벽 위로 올라가면 1층이고, 아래 고깃집에서 보면 3층에 위치해 있네요. 예전 고깃집(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도 가본 적 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식당이네요.
메뉴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베이커리에 많이 힘을준 느낌입니다. 홀케이크도 판매를 하시는 것 같은데 수제케이크가 필요한 날에는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부 공간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높은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창 밖으로도 넓은 시야가 확보되니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혼자서도 누군가와 함께여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지인네 식구와 저희 식구 함께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와서 저희는 커피 한잔, 아이들은 음료와 간단한 쿠키 한 조각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주차장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 차로 이동해도 편하게 주차할수 있어서 더 맘에 드네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