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1박하고 오전 아점을 해결하기 위해 폭풍 검색후 찾은곳이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카페밀] 입니다.
브런치 메뉴가 9개 있고 가격대는 12,600원 ~ 14,500원 이네요.
그외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과, 컵케익등 빵과 샌드위치가 몇종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라떼에 사용되는 원두도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고소한맛, 2-산미밸런스, 3-산미없이 진한커피)
건물앞 주차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주차하기 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10시로 아침 천천히 일어나서 방문하기 적당한 시간인것 같네요.
(영업시간 : 10시 ~ 19시)
>> 카페 방문 사진
건물1층이 카페입니다.
오전에 해가 바로 들어와서 커턴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건물앞 ㄱ 자 형태로 주차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카페 내부모습입니다.
제법 넓은 면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식수대에서 제공되는 컵이 플라스틱이나 종이컵이 아닌 커피컵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좌측은 (남)화장실 가는 입구 입니다.
빵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네요.
10시30분쯤 방문했는데, 아직 빵이 다 나오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브런치메뉴 2개(햄치즈파니니, 베리크리스마스토스트), 카스테라크림빵, 딸기생크림케이크,
아메리카노2잔(1-고소한맛, 2-산미밸런스), 망고패션에이드, 딸기뜸뿍우유
웬만한 식당 밥 1끼보다 더 나온것 같네요.
앞접시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 요청하니 친철하게 제공받아 사용했습니다.
식사하고 근처 경포대 해수욕장 방문해서 바다사진 한장 남겨 봅니다.
너무 추워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파란 하늘과 바다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