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중 도자기박물관을 보기 위해 바짱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도자기마을과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시는 건 괜찮을 것 같네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간단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마을과 박물관 거리가 500m 정도 거리에 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이동하셔도 되고 필요하면 박물관에서 출발하는 전기 Tram Tour도 유료로 이용가능하니 아래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정설 연휴기간에 방문한 저희는 많은 도자기마을 상점이 문을 닫아 살짝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박물관은 문을 열어 운영중이었습니다. 이곳 입장권은 2개로 나눠서 판매 중이었고 저희는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여 입장했네요. 원래 1명당 60K 인데 구정설기간 추가 서비스비용 5K가 추가 되어 65K로 결제 되었습니다.
[G, 1, 2, 4층 입장 가능 : 60K동]
- G : 도자기 물레 스튜디오
- 1 : 도자기 물레 광장, 공예품 판매 상점
- 2 : 바짱 과거, 현재 전시
- 4 : 카페, 식당
[3, 5층 입장 가능 : 90K동]
- 3 : 빛 조각품 전시
- 5 : HUONG 아트 & 빛 조각 예술 전시
1층 로비에서 박물관 건물을 보고 있자니 예전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당시 방문한 앤터로프캐년을 모티브로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층 바짱 과거, 현재 전시]
저희가 구입한 티켓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전시실은 2층입니다. 밧짱 도자기마을의 과거 그리고 현재 모습을 전시하고 있네요. 넓지 않은 공간이기에 몇 분 둘러보고 아이들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이동해 봅니다.
[별관 - 체험공간]
입장권에 도자기 조각에 그림 그리는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함께간 아이들을 위해 체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체험 장소는 박물관 메인건물 뒤편에 위치한 2층으로 올라오면 마련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아이들은 직접 체험을 하고 어른들은 같은 공간에 준비된 카페에서 음료 마시면서 잠시 쉬어 휴식을 가졌네요.
- 원하는 도자기 조각 선택 (밑그림 있는것 or 없는 것 선택)
- 직접 그림 및 색칠하기
- 관리인에게 전달하여 코팅진행
유치원, 초등2, 중1, 고1 여자아이들의 작품입니다. 2명은 밑그림이 있는 조각을, 2명은 밑그림 없는 조각을 선택해서 25분 정도 진행한 작품들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 작품활동 하는 시간동안 음료 몇 잔 먹었는데 버블이 있는 밀크티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도자기 박물관 - 식당]
도자기 마을이나 박물관 근처 식당을 가려고 몇곳 찾아봤는데 명절 연휴여서 영업을 하지 않거나 완전히 문을 닫은 매장도 보여서 결국 박물관 4층에 있는 식당으로 와서 점심을 해결했네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단품은 위 메뉴 하나만 된다고 해서 가능한 선택의 여지없이 메뉴 통일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쌀국수는 맛있네요.
식사하고 나오는 식당 입구앞에 아이스크림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물려주니 좋아라 하네요. 그런데 아이스크림들이 굉장히 익숙하네요.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와 연결된 4층 옥상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 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3, 5층 입장 가능한 티켓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어서 저희는 올라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옥상에서 아래 1층 내려다 보니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과 인공폭포가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 주네요.
[전기 Tram Tour]
박물관 매표소 앞에 이렇게 Tram이 대기하고 있어 마을 주변으로 이동이나 투어가 가능하네요. 날씨가 더울 때는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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